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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ory

제가 ‘겟디스(GetThis)’를 만들게 된 이유

Sawyer

Sawyer

Founder & CEO

안녕하세요, ​Sawyer​입니다. 오늘은 제가 왜 ​GetThis​라는 앱을 만들게 되었는지, 그 이야기를 조금 나눠보려고 합니다.

멀티태스킹의 시대, 그러나 늘 빠지는 한 가지

저는 매일 정말 많은 일들을 처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. 요즘 현대인들에게 멀티태스킹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 가깝죠. 업무를 처리하고, 글을 쓰고, 아이들을 태워다 주고, 그 와중에 오는 길에 장도 봐야 합니다.

문제는요. 이 모든 일을 ‘잘’ 하려고 노력해도, 항상 한두 가지는 빠뜨리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.

그래서 저는 노트 테이킹 앱을 많이 써왔습니다. ​Google Tasks​를 쓰던 시기도 있었고, 한동안은 ​Notion​ 같은 특별한 노트 앱도 열심히 사용했죠. ​Todoist​​TickTick​처럼 훌륭한 도구들도 많지만, 제게는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있었습니다.

Why I built GetThis

“지금 바로 적고 싶은데, 그게 안 됐습니다”

결정적인 문제는 심플했습니다. 저는 생각이 떠오르는 바로 그 순간에 기록하고 싶었는데, 그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했다는 겁니다.

  • ​운전 중일 때​
  • ​길을 걷다가 문득 생각이 떠올랐을 때​
  • ​급하게 다른 업무를 처리하고 있을 때​

이럴 때마다 휴대폰을 꺼내고, 앱을 열고, 메뉴를 찾고, 리스트 페이지로 들어가서 타이핑을 하는 과정... 그 자체가 너무 번거로웠습니다.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, 그렇게 힘들게 남긴 기록조차 나중에 다시 확인하는 것을 잊어버리곤 했죠.

이 불편함은 늘 제 마음을 무겁게 짓눌러왔습니다.

“그냥 말로 하면 되지 않을까?”

그러던 어느 날, 이런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습니다.

​“할 일이 떠오르면, 왜 그냥 말로 할 수는 없을까?”​ 그 단순한 질문이 바로 ​GetThis​의 시작이었습니다.

겟디스는 ‘보이스 퍼스트(Voice-First)’ 앱입니다

그래서 GetThis는 처음부터 보이스 퍼스트 앱으로 설계되었습니다. 어디에 있든, 무슨 일을 하고 있든, 할 일이 떠오르면 그냥 앱을 열고 말하기만 하면 됩니다.

그 다음은요? ​GetThis가 알아서 처리합니다.​

  1. ​할 일을 깔끔하게 정리해 줍니다.​
  2. ​사야 할 물건은 쇼핑 리스트로 자동 분류합니다.​
  3. ​장소 정보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태스크로 변환합니다.​

사용자는 그저 말만 하면 됩니다. 복잡한 정리와 분류는 앱의 몫이니까요.

제가 먼저 써보고 있습니다

사실 이 앱은 제가 먼저, 가장 많이 쓰고 있습니다.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... ​정말 편리합니다.​ 이제 더 이상 기록을 위해 노트 앱을 열어야 하나 머뭇거리지 않습니다. "나중에 적어야지" 하고 잊어버리는 날들도 이제 과거의 일이 되었습니다.

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부탁

이미 많은 분들이 ​Notion​, ​Todoist​, 또는 ​Microsoft To Do​ 같은 훌륭한 앱들을 사용하고 계실 겁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, 단 한 번만이라도 GetThis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.

직접 써보신 후에 ​좋았던 점, 불편했던 점, 혹은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​이 있다면 어떤 것이든 솔직하게 들려주세요. 보내주시는 모든 피드백을 꼼꼼히 읽고 더 나은 앱을 만드는 데 반영하겠습니다.

여러분의 하루를 응원합니다. 여러분의 일상이 조금이나마 더 체계적으로 정리되기를 바랍니다.

감사합니다.

​Sawyer​

오늘 바로 getthis.day에서 자연스러운 기록의 혁명을 시작해 보세요!